4개월간 배관일 하면서 느낀점 (진행중)

2024.1.3~ 2024.5.12

1. 쉬운 것은 없다.

1-1. 모든일에는 항상 어려움이 있다. 

쉽게 보인다는 것은 그사람이 그 분야에서 엄청나게 잘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 같다. 

내가 막상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보는것과 직접하는 것은 천지 차이이다.

항상 겸손하며 다른일에 대해서 쉽게 판별해서는 안된다고 느꼈다.

그분야에 대해서 익숙해지고 숙달될때 까지는 인내, 고통의 시간이 지나야 된다.

그러나 쉬운 것을 하지않고 어려운 것을 하게 되면 조금 어려운 것은 별게 아니게 된다.

어려움과 고난이 있더라도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 밖에 없다.

연습 계속 연습 해야한다.

2. 나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다.

2-1. 어려움 힘들 때 자기 내면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다.

너무 힘든 한 주 였다. 나는 그래도 계속 나와서 그런지 아주 조금 익숙해졌다.

내가 정말 힘들 때 나를 지키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은 목표와 꿈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것 마저 없으면 나는 지치고 퍼졌을 것 같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거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나는 세계 여행을 가고 싶다. 나의 회사를 차리고 싶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후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다. 책을 쓰고 싶다. 등등 누군가에게 내이름이 기억되기를 원한다 마치 데일카네기 처럼

나의 강점, 약점, 잘하는점, 못하는점 더 알아야한다.

나를 통제 할 줄 알아야 자본주의 세계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나에 대해서 더잘 알고, 자본주의 체제를 더 잘 알고, 상대방에 대해서 더 잘 알면 문제가 없을 것 이다.

자신의 욕구를 조절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통제)

 

3. 인생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3-1. 마치 랜덤 박스와 같다.

애플의 CEO 팀쿡도 20년 계획이 전혀 안되었다고 한다.

대단한 CEO도 계획을 실패하는 데 나도 내 계획이 뜻대로 될리 없다.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에 초점을 맞출 필요 없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 ( 나 자신, 성장) 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집중 투자 해야한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과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눈 것이 되게 중요한 날들이 었다.

인생은 그래서 더 재미있는것이 아닐까? 이렇게도 저렇게도 가는 것 

그러나 속도와는 달리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는 방향이 타인과 달라도 나는 Only One이 되면 된다. 내가하는 분야에서 1등을 하면된다.

그러나 운을 늘릴수도 있다. (횟수 증가) 도전 횟수 증가 , 실력증가 운도 실력이다.

하루하루에 집중 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현재에 집중하고 뜻 깊은하루를 보내면 미래에는 원하는 이상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다.

나의 강점은 꾸준함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매일 내가 원하는 미래를 준비하면 근심은 없다.

배가 정박하면 배는 낡아 수리가 엄청 필요하지만 배가 출발하면 수리가 많이 필요하지않다.

가면서 수리를 해나가는 게 인생이 아닐까? 

완벽한 배는 없다. 완벽한 배를 만들어 나가는 게 우리의 인생이 아닐까?

 

3-2. 여유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일 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보면 일을 하려고 사는 것 같다.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을 하더라도 자기에 대한 여유가 있어야한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여유가 있어야 사물, 현상에 대해서 똑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다.

우리의 인생을 왜 살아가는가? 그저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정신이 죽은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이 한번 뿐인 잠깐 스쳐가는 우리의 생명체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가야하지 않을까?

이 좋은 시간들을 왜 사람들은 갈등을 일으 키는 것일까?

이지구에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고, 짧은 시간들을 행복한 시간으로 바꾸는 게 어떨까?

폭풍속에도 여유를 가지는 사람은 정말 멋있다. 존경할만 하다.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과 내적 안정감을 지닌 것으로 여겨디고. 이러한 특성은 그들의 지혜와 강인함을 시사하며, 동시에 타인에게 영감을 주어 존경받을 만 하다. 폭풍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당당히 서는 모습은 우리에게 용기와 결단력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떄문이다.

 

 

4. 타인은 생각보다 영향력이 없다. 

4-1 나는 왜 타인에게 그저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하는가?

나는 나대로 살아가는 게 제일 멋있고 제일 편하다. 

살아가는 데 나는 없고 타인만 있는 인생은 밥 맛이었다.

생각보다 남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남이 나를 깎아내릴까봐 나한테 해를 끼칠까봐 자기 방어적으로 그냥 웃고 Yes맨이 되었던 것 같다.

그러나 생각을 해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이 었다.

잘 보일 필요도 없었다. 그저 여유롭게 상대에게 좋은 감정을 주면 끝이었다.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엄청나게 에너지를 빼앗긴 날들이 있었다. 

그 사람이 나의 약점을 가기고 뒷담을 할까봐 해코지 할까봐 엄청 걱정했다. 

그러나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까 문제가 해결됬다.

그 사람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면서 나의 에너지는 빼앗기지 않았다. 잘 보일 필요도 없었다.말 할 필요도 없었다.

나의 약점 , 과거, 감정을 왠만하면 들어내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선을 딱 그을 필요가 있다.

괜히 말한게 약점 잡히고 상대가 우위를 먹으려고 한다.

말이 무서운게 비밀은 없다. 다 돌고 돈다. 금방 퍼진다. 왠만하면 발설 X 사적인것을 물어볼 경우 말을 돌리거나 무시한다.

내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 내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는 사람은 무시하거나 엄청나게 거리를 두어야 한다.

 

 

5. 대한민국은 살기 좋은 나라이다.

1. 교육

대한민국 고등 교육에 대해서 되게 회의론 적이지만 대한민국이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른 나라에 가면 이렇게 교육 수준을 받는 곳도 많이 없을 것이다.

2. 기술

대한 민국은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 많은 투자를 해서 그런지 후세 사람들이 먹고 살게 되게 많다. 

그만큼 대한민국 선배들이 틀을 잘 닦아 주신 덕분이다. 감사하고 존경스럽다. 삼성 굿

삼성 하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사는가 나또한.

3. 경제

대한 민국은 세계 10위권안에 든다. 세계적으로 이런 나라가 없다고 한다. 급하게 성장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선배들의 피와 땀 눈물이 있었기에 눈부신 발전을 이륙했다. 그 덕에 후세 사람들이 편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이다.감사합니다.

나 또한 후세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4. 역사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나라이며. 주변은 대국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다.

엄청난 외교실력이 있었을 것이다. 많은 침략과 수모가 있었지만 결국에 지켜낸 우리 선조들이 있다.

목숨바쳐 이 나라를 지켰는데 우리는 자긍심을 갖고 이나라를 더 멋있게 만들어야 한다.

20대들이 헬조선이라고 하지만 다른 나라 상황을 보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전쟁이나고 경제 위기가 와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미리 준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인가?

쓰러질 것인가. 다시 일어서서 나아갈 것인가?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 없다. 다시 물을 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