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daily

4개월간 배관일 하면서 느낀점 (진행중)

2024.1.3~ 2024.5.121. 쉬운 것은 없다.1-1. 모든일에는 항상 어려움이 있다. 쉽게 보인다는 것은 그사람이 그 분야에서 엄청나게 잘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 같다. 내가 막상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보는것과 직접하는 것은 천지 차이이다.항상 겸손하며 다른일에 대해서 쉽게 판별해서는 안된다고 느꼈다.그분야에 대해서 익숙해지고 숙달될때 까지는 인내, 고통의 시간이 지나야 된다.그러나 쉬운 것을 하지않고 어려운 것을 하게 되면 조금 어려운 것은 별게 아니게 된다.어려움과 고난이 있더라도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 밖에 없다.연습 계속 연습 해야한다.2. 나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다.2-1. 어려움 힘들 때 자기 내면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다.너무 힘든 한 주 였다...

세신을 받다가 든 생각

목욕탕 세신 후기2024.3.1 나는 회사에서 금토일 휴무를 해서 모처럼 휴가를 즐기는 중이 었다. 수원화성에서 힐링을 하고 세신을 받으러 갔다.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햇살을 받는데 너무나 따뜻하고 눈이 맑아 지는 것 같았다.화성시장에서 맛있느것을 사와 집에서 먹고 헬스장의 사우나를 향했다.사우나에서 스페셜 마사지 (4만원, 세신, 어깨, 목 , 허리) 를 받았다.하면서 든 생각이 아버지뻘 되시는 분이 저의 몸에 있는 떼를 벗겨주었다. 그런데 문득든 생각이 이분은 과연 이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내가 생각한 결론은 이 분이 하고 싶든 안하고 싶든 세신사 분들이 있기에 내가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이 분이 없었으면 이런 서비스 조차 받을 수 없다..

우리는 왜 불안한가?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과 남들과의 비교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만족하기 보다는 부족함을 느끼고 늘 자책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속에서 현대인들은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앓고있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자인 저자가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불안이란 무엇인가요? 불안(不安):마음이 편하지 아니하고 조마조마함. 또는 그런 느낌. 사전적 정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안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때 생기는 감정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인식하는데, 오히려 불안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감정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불안 덕분에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가? 현재 25살 4학년 대학생인 나는 세상에 대해서 늦게 조금 이나마 깨달았다. 대학교를 왜 다니고 있는가? 대학교를 왜 다니고 계십니까? 자기가 가고싶어서 가는 사람들이 있을까? 나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대학교가 필요없다는 것을 4학년 때 느꼈다. 그 책의 핵심내용은 1. 학교에서 돈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왜냐 이 사회 교육 시스템은 노동자를 만들기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2. 그냥 열심히 살아라, 다람쥐 쳇바퀴 인생 30 년 살고싶으면 나는 2번째 내용에 너무 충격을 먹었다. 나는 대학교를 왜 왔는가 솔직히 1년 아니 6개월이면 SW 기술을 다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교는 여유시간인 겸에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고 자신의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

맘스터치에서 7개월 일하다

2021 8.15 ~ 2022.4.2(토) 맘스터치 버거 프렌차이즈점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매니저 직책을 달아봤고 사람들과 회식을 해보았다 ㅎㅎ 사실 알바하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회식을 해보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였는데 매니저도 달고 그 일에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 .ㅎㅎ 제일 중요한 마무리를 잘했다.!! 매니저 직책을 하면서 책임감을 배웠다. 책임감을 더 있는 만큼 할 것도 많고 신경써야할 것도 많고 해야할 것 도 많고 보상도 많았다. ㅎㅎ 얻어가는 것도 많았다. 매니저를 하지 않았다면 일 센스라던지 내가 배울 것은 적었을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여유를 가지는 것이었으며 내가 생각한 순서대로 차근차근 하면 되는 것이었다. 간단하지만 그당시엔 어려웠다. 매니저 직책을 달지 않고 일을 했다면 그냥 ..

흔들리지말고 꾸준히 하자

꾸준한거 밖에 없는 거 같다.그냥 입은 닫고  나를 믿고 결과물을 만들자.조금 걱정이되긴 하나 불안해 하지말고 평정을 유지하면서 하자.조금더 조금더 하면 될듯하다.나는 공장일하면서 내가 해야하는 것을 다 정해왔고 이겨냈고 2년을 버텼기 때문에 잘할 수 있고스승님이 말하길 "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하기 싫은 것을 더 많이 해야한다"라고 하셨고 그 말이 맞는 거 같고 내 미래를 위해서 하기 싫은 것을 더 많이하면 나중에는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 수 있지않을까?흔들리지말고 해야하는 것 시간을 더 나누어서 끝내뿌자 조지자.

평택 삼성물산에서 6개월 일하다.

전역후 1달은 숨만 쉬어도 너무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허무한 시간들을 보냈었고 전역 버프가 끝이 났다. 30일 조기 전역을 해서 1달은 놀았고 몇주는 같이 일하러 올라가려고 맞 후임을 기다렸다. 그래서 카페에서 얘기를 해서 우리는 화재 감시자라는 월 300을 주는 데를 알아봤고 바로 올라갔다. 그런데 중개업체가 아파트를 주는데 거기서 3일을 기다리라해서 3일을 기다리고 중개업체를 갔다. 갔더니 다음날 새벽에 서정리역 2번출군가? 거기로 나오라해서 맞후임과 새벽 4시에 갔더니 삼성물산 내부 캠프에 데리고 갔다. 화재감시자나 안전관리자중 선택하라고해서 나는 돈을 더주는 안전 관리자로서 일을 시작했다. 안전 관리자(1달~2달) 안전 관리자로서의 첫 출발은 너무 좋았다. 왜냐하면 특수직책에 걸렸기 때..